
국세청 ·전현직 국세청출신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추경석)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4일 오후 5시 국세청 15층(식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간 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홍보영상물을 관람한뒤 15층으로 이동해 신년하례 및 기념촬영을 하고 본 행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국세동우회는 추경석 회장이 취임하면서 지난해추진했던 회원 확대 및 동우회 활동의 다양화로 인해 3천660명 수준이던 회원이 4천470여명으로 증가했으며, 실질적으로 동우회를 이끌고나갈 임원진도 580명에서 700여명으로 늘었다.
기우회를 창립해 매월 모임을 갖는 한편 산악회에서는 판문점, 경주관광을 비롯해 고리원자력 발전소를 탐방하는 등 내실을 더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