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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6. (수)

지방세

지방세 납부, 전자수납으로


마산시 도내 도입, 15일부터 개시

마산시(시장 황철곤)가 도내 최초로 지방세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키 위해 오는 15일부터 전자수납서비스를 시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납세자가 은행창구와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해 지방세 부과와 동시에 실시간 조회와 함께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OCR고지서 수납 후 최소 4, 5일 후에 수납여부를 확인 가능하였으나 전자수납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납부와 동시에 수납확인 할 수 있어 납세증명이 급하게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이 서비스는 재정경제부의 국가재정정보시스템(EBPP시스템)과 금융결재원 지로시스템, 그리고 마산시 지방세시스템을 직접 연계되어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전자수납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산시 지방세 전자민원실 (http://lt.masan.go.kr)의 '지방세전자수납',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http://www.giro.or.kr)의 '세금&범칙금', 각 금융기관의 ATM기(CD기)나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으로 가능하다.

마산시는 앞으로 OCR고지서를 통해 은행창구로 수납되는 자료도 실시간 수납확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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