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가 국내 벤처 소프트웨어사와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델코리아의 서버「델파워에지SC420」, 키컴의 그룹웨어 「인트라넷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SBS(Small Business Server)」를 한데 묶은 경영 정보화 패키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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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의 그룹웨어인 「인트라넷츠」는 숫자정보를 문자정보로 변환하여 경영 정보화하는 유용한 솔루션으로, 기존에 1,320만원에 판매되었던 제품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델파워에지SC420」, 「인트라넷츠」와「SBS(Small Business Server)」를 한데 묶어 300만원(부가세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한달 간 제공된다.
키컴은 국내 회계부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굳건한 자리를 잡고 있는 기업정보화 솔루션 기업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세무회계시장에서 20년간 제품을 개발, 공급해왔다. 현재는 3만개 기업과 3000여 세무사 사무소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델코리아는 가격경쟁력, 브랜드서버의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전산환경에 최적화된 키컴의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중소 기업뿐 아니라 정보화가 뒤쳐진 소규모 소호 기업이 기업 전산화 시스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사장은 “파워에지SC420은 중, 소규모 비즈니스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은 델의 다이렉트모델이 주는 비용절감의 혜택에 만족할 것”이라며 “글로벌 하드웨어 기업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함께 중소기업의 전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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