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부동산투기 세무조사에 현재까지 9,700여명이 투입되어 국세청이 명예를 걸고 추진하는 업무이니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청장 이주성)은 2005년 7월 1일 국세청 7층 회의실에서 이와같이 당부하고 부동산투기 대책 관련 전국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부동산투기 세무조사 등을 위해 전국의 투기현장을 발로 뛰고 있는 종사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청장은 부동산시장의 수요측면에서 투기적 가수요를 진정시키고 투기소득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과세를 위해 국세청의 역할과 적극적인 노력을 지시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전국 지방국세청의 조사국장들은 앞으로도 망국적 병폐인 투기적 가수요로 인한 부동산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국세청의 동원가능한 행정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