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우종안 인천본부세관장은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친화력 있는 기관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재경부 근무시에는 재경부내 직원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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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안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청 122년의 역사에 걸맞는 위상과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세관 구현을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세관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종안 신임세관장은 “직원중심행정(Man-power), 현장중심행정(Field operation), 고객중심행정(Customer-first), 성과중심행정(Success-reward)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가 추구하는 관세행정의 미래 모습인 “Invisible U-Customs"의 실현에 인천본부세관 직원 모두가 역량을 결집하고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우종안(禹鍾顔) ( 제44대 인천본부세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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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년 충남부여생 ▶ 72년 공주사대부고 ▶80년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 행시 23회 ▶ 81 광주세관 총무과장 ▶ 84년 재무부 관세국, 국고국, 증권국 ▶ 94년 재무부 기획관리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95년 서기관승진 ▶ 99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 02년 재경부 재정자금과장, 관세제도과장 ▶04년 부이사관 승진 ▶ 05.2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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