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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분석에 따르면 현재 부부합산 3주택이상 보유자는 181천세대가 752천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5주택이상 보유자가 31천세대 주택 280천채를 보유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최근 아파트가격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표본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투기적 목적의 다주택보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다주택보유자 전반에 대한 심층분석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 조사국 관계자는 “지난 2003년 5.23 부동산대책이후 총50회에 걸쳐 투기상황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 부동산투기근절 및 투기적 가수요 억제를 위해 금융추적조사 등 세무조사를 통해 억제하는 역할을 국세청이 적극 수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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