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가보훈처 차장에 김정복 천 중부지방 국세청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오늘(6월 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김정복 신임 차장 내정자는 국세청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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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사에 성실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주변에 신망이 두텁우며,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처장을 보좌하여 조직을 원만히 이끌면서 민족정기선양, 나라 사랑정신의 확산, 합리적인 보훈체계 확립 등 당면한 현안을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어 발탁되었다고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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