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3년간 19차례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납세자의 만족도와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하여 홈텍스를 개편해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금년 5월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기간에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는 대체적으로 만족(62%)한다는 응답이며, 불만족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세청은 홈텍스 3년성과를 분석하면서 이와같이 밝히고 납세자와의 상호설문조사를 통해서  짧은 기간 동안에 정착되었다고 했다.

홈텍스를 통해서 전자세정의 활성화로 인한 경제적 절감 효과는 연간 약 3,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음으로써 절약되는 사회적 비용이 대폭 절감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세청으로서도 서면 접수된 신고서를 전산입력 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각종 신고서식 인쇄비용등이 크게 절감 된것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경제적인 「e-세정」의 완전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e-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제공해 나가도록 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