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홈택스서비스 이용 가입자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305만6천명으로, 세무 대리인의 98%, 전체 사업자의 53%(법인 61.5%)가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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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홈텍스 운영 3년성과를 통해서 이와같이 밝히고 행정․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최상의 납세편의를 제공키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내의 우수한 IT인프라를 기반으로 짧은 기간에 전자세정을 정착시켰으며, 전자신고를 먼저 시행한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OECD 주요 선진 국가에 비해 높은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한세무신고서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제출되고 있으며, 민원증명도 올해 4월기준으로 61% 가 인터넷으로 발급되고 있다.
관련 전자신고율을 보면 올1월기준으로 부가분야는 59.8%이고, 법인분야는 3월정기신고시 97.1%이며 올 4월 원천세는 91.5%의 신고율으로 분석했다.
한편, 국세청 정보개발담당관은 “전자신고 비율 제고 등의 외형적인 발전과 더불어 납세서비스 수준향상을 통한 전자세정 내실화를 위하여, 납세자의 필요와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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