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진헌)은 지난 6. 22일 홍보전문업체인 코콤포터노밸리(주) 박재훈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Medea Relations와 Publicity 전략」이라는 주재로 전직원 정책 홍보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2004년 정부업무평가 홍보분야 우수기관인 관세청의 ‘정책홍보’ 선도세관으로 선정되어 매월 홍보실무회의 개최 및 홍보계획 수립 등을 통해 변화된 홍보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세관의 모든 정책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정책홍보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인터넷 발달 등 홍보환경이 변화하고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직원의 홍보마인드를 고취시켜 좀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진헌 세관장은 정책홍보의 중요성은 ‘홍보가 일의 절반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니, ‘정책 따로 홍보 따로’의 행정에서 벗어나 ‘일 잘하는 세관 홍보 잘하는 세관’이 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