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15일에 양된 창원 시티세븐 1,060세대분양에 40,632명이 청약하여 경쟁률이 38:1로, 청약증거금만 1조 5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분양권 투기 우려됨에 따라 기초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분양계약 현장에 서울 등 외지에서 온 관광버스가 10여대에 달하는 등 떳다방과 전문적 투기세력이 가세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인 6. 15 기초 프리미엄이 6,000만원으로 형성되었으며 분양계약자 명단을 수집하여 타인명의로 여러채를 분양받은 투기세력 등을 중점 색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분양권 전매자를 정밀분석하여 세금탈루 여부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