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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전부총리 조세탈루 추징 <img src=/data/csd/photo.gif border=0 height=13>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중도하차한 이헌재(李憲宰) 전 경제부총리가 국세청으로부터 조세탈루 혐의를 조사받고 이미 추징금까지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은 16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우리당 박병석(朴炳錫)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세청으로서는 탈루가 있는 부분에 대해 원칙대로 조사했으며 추징할 수 있는 것은 원칙대로 추징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은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이헌재 전 부총리 부인이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한인 ’05. 5. 31 이전에 실거래가로 다시 계산하여 수정신고 납부하였기 때문에 조사결과 추징세액이 없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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