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제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 국세청이 종합부동산세과 신설, 231명 증원 등 조직․인력 확충하는 등 과세인프라 구성완료 되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관련해서 자체제작 직무교육 교재를 활용, 전국 순회교육 실시하는 한편 과세자료 통․수보 프로그램개발 및 시뮬레이션 실시, 최근 확정된 시행령을 반영하여 추가 2회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회 재경위 업무보고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유관부처 실무자 정례협의회 운영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업무추진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대처방안 등 협의중에 있다고 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신고절차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홍보, 치밀한 신고안내, 성실한 납세상담으로 민원발생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현금영수증제도 정착을 위해 현금영수증가맹점의 지속 확대, 현금영수증 수취방법․혜택 등을 소비계층별로 차별화하여 범국민적으로 홍보하여 현재 106만개 가맹점을 확보하여 신용카드가맹점 93%선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