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윤종훈)은 지난 6월 9일(목) 오후 관내 세무관서장회의를 열어 금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상반기 마무리 업무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관내 세무서장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을 내실있게 운영할 것과 함께 세수확보 등 상반기 업무 마무리를 치밀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선의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실과세방지 등 실용적 혁신업무에 노력강화하고 숨은 세원의 적극발굴, 음성․탈루소득자 색출 등 반드시 과세하여야 할 분야를 찾아 과세하는 것은 금년도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경제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되어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최근 내수 경기부진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세액에 대하여 조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관리자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정확한 실상파악 및 효과적인 체납정리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것을 지시했다.

열린세정 추진과제를 포함한 금년 업무계획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부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것을 전했다.

윤청장은 지난 5월중 소득세확정신고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한 세무서장 이하 일선종사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례의 전파 등 후속업무도 잘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