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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화물취급자 중심 자원봉사세관원 재편성 <img src=/data/csd/photo.gif border=0 height=13>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박진헌)은 2003. 10월부터 자원봉사세관원 제도를 운영하여 수출입관련 민간인들에게 세관행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폭을 확대해 왔으며 금번에는 효율적인 밀수 단속을 위하여 자원봉사세관원 35명을 보세창고 화물취급자 중심으로 재편성 하여 지난 ‘05. 6. 10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재편성된 자원봉사세관원은 전부 수출입화물을 직접 취급하고 운송하는 사람들로서 보다 더 생생한 현장의 정보와 의견을 수집 할 수 있어 세관의 감시단속 역량이 한증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재편성된 자원봉사세관원을 각 조사계별로 맨투맨방식으로 전담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세관원의 주요임무는 항만감시 단속과 수출입 통관, 보세화물관리 등 세관행정 전반에 걸쳐 세관직원을 도와 업무를 수행하거나 관련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게 되는 세관관련 정보나 동향을 세관에 알려주어 세관행정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역할과 감시활동이나 밀수단속 ․ 홍보활동기간에는 세관 공무원과 함께 순찰업무나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봉사하게 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자원봉사세관원의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자원봉사세관원의 활동실적에 따라 표창 및 유공 포상금을 지급하며 세관시설의 견학 등 업무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세관행정 참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반기 1회 이상 교육 또는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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