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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7. (목)

경제/기업

기업체 법무실 강화되고 있다. 

한화는 증권집단소송법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서 접하게 되는 법률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는 준법 경영차원에서, 6월 8일 부로 법무실을 확대 개편 뉴스와이어를 통해서 밝혔다.

                               
           

 

       
           

                       

 

 

 

     


증권집단소송법(2007년 시행), 제조물책임법 등 기업관련 법률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지고 있음에 따라 한화그룹은 이러한 기업의 법률적인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기업윤리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에 한화 소속으로 있는 법무팀을 한화 법무실로 확대 개편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사회적 추세에 부응, 일제히 법무조직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다.

한화 법무실의 인원은 신임 법무실장 1명과 기존 한화 법무팀 인원 7명(부실장 1, 국내변호사 2, 미국변호사 1, 세무사 1, 내근 직원 2) 등 전체 8명으로 구성된다.

신임 한화 법무실장으로는 채정석(蔡晶錫, 사시 23회)변호사를 영입했다.

한화 법무실은 각 계열사별 별도 법무 외에 사전 대비해야할 기업활동과 관련된 법무부문을 검토하는 업무를 주로 시행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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