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의 선진화, 단순화, 분권화, 세정의 투명성 등에 중점을 두고 방안 마련하여 조세제도를 국제기준에 맞게 개선을 통한 경쟁력 높이고 세제의 간소화로 납세편의성을 높이게 된다.

                               

지난 7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전경련 주관 ‘경제정책위원회․금융조세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이와같이 밝히고 경기 조기회복과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종합투자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동북아 물류․금융허브 전략을 추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투자활성화를 위해 대형 국책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규제개혁 등 경제시스템 선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총리는 최근 경제현안에 대해 참석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참여를 당부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