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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7. (목)

내국세

제 22대 성윤갑 관세청장 취임 <img src=/data/csd/photo.gif border=0 height=13>  

관세행정의 지속적인 혁신 강조

 
제 22대 성윤갑관세청장이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속적인 과세행정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제 22대 성윤갑관세청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윤갑 청장은 "디지털 시대의 미래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쉽게 받아 보고 보낼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고 할수 있다"며 "관세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세관(Invisible U-cumstoms)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윤갑청장은 또 "참여정부의 혁신방향에 따라 관세행정도 계속해 혁신하지 않으면 조직의 생존과 성장, 발전은 불가능하다"며 기업의 상품에 해당하는 관세행정의 정책, 제도, 서비스의 혁신, 관세행정 프로세스 혁신, 관세행정 조직, 인력의 혁신, 정보 인프라 등 4개분야의 혁신을 강조했다.

성윤갑청장은 이어 4개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기위해 직원중심의 행정, 현장중심의 행정, 고객중심의 행정, 성과중심의 행정을 제시했다.

성윤갑청장은 이를 위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직원의 경쟁력을 키우고 고객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고객을 위한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일선현장을 중시하고 성과에 의해 대접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성윤갑관세청장은 행시 17회로 1975년 관세청에 몸을 담은이래 30년간 관세청에서만 근무한 정통 관세전문가로 관세청 기획부서와 부산본부세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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