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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7.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노총, 회계투명성 높여 

한국노총이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외부감사제 도입을 추진키로 하였다.

                               
           

 

       
           

                       

 

 

 

     



한국노총은 오는 6월 1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한국노총 59년 역사상 유례없는 대개혁방안이 추진하게 된다고 밝히고 30일 오후 2시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조직혁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노동조합의 도덕성․투명성․민주성․자주성 등 4개 주제에 대한 ‘조직혁신기획단의 최종안’을 장시간에 걸쳐 포괄적으로 논의, 심의하고 이들을 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결의.

회계투명성 확보방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공인회계사 1인 이상을 포함한 외부감사제 도입 및 회계감사결과의 인터넷 공개  ▲ 회원조합․시도지역본부에 대한 총연맹차원의 회계감사 실시 ▲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소위)통제확인관’제도 도입 ▲  조합원 요구 시 정보공개청구권 보장 ▲  의무금 90일 미납 시, 권리제한이 도입추진된다.

이용득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노총 개혁에 대한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조직혁신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해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개혁과제를 추진해 나가자”고 밝히고 “모두가 힘을 합쳐 최대한의 개혁을 추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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