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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천세관을 찾는 고객들은 업무를 마친 후 인천시내와 제1경인고속도로를 가기 위하여 인천세관 정문(붙임 참조)에서 신용보증기금인천지점 앞 3거리 U턴 지점까지 약 150M 거리를 5개 차선을 변경하여야 했으며, 특히, 인천항지하차도에서 직진하는 대형화물차량 등을 피하여 차선 변경을 하여야 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출입문 개통으로 인항사거리에서 직진(제1경인고속도로), 좌회전(인천시내) 신호를 받아 고객이 원하는 곳을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세관을 자주 방문하는 민원인 박일준(남 29)씨는 “그동안 세관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한 U턴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신규 출입문이 생겨서, 안전도 안전이지만 U턴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도 단축되어 아주 편리하다. 고객을 위해 출입문을 만들어준 인천세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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