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8.07. (목)

경제/기업

수출입 통관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쳐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 시스템즈 코리아(www.bea.co.kr, 김용대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관세청의 인터넷 통관 서비스 시스템에 자사의 웹로직 포털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 통관 서비스 포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세청은 전자관세청(e-customs)을 실현하여 그간 번거로웠던 수출입 통관절차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앞으로 있을 국가물류정보 및 국가 전자무역서비스 연계에 대비하여 미래지향적 통관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BEA 시스템즈 코리아의 김용대 사장은 “인터넷으로도 수출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통관비용을 절감하고 민원첨부서류를 완전 전산화하여 모든 민원을 세관방문이 필요없는 On-Line, One/ Non-Stop으로 처리하는 초일류 전자관세청(e-Customs) 구축은 무역하기 좋은 통관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고객편의 중심의 수출입환경 구축에 있어서도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BEA 시스템즈는 관세청의 이러한 요구를 토대로 향후 통합적인 미래 지향적 통관체제로의 확장성, 성장성과 안정성 면에 역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BEA 시스템즈는 산재되어 있는 내부업무를 단일 웹인터페이스로 통합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내부업무 포털 및 EAM시스템 구축 사업과, 산업자원부의 1차 전자무역서비스 포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 제품인 웹로직 포털을 공급함으로써 공공분야 포털 프로젝트에서의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