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자부는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이은호 과장 및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유창무 사장 등이 참가하였으며 ASEAL은 한국에서 설립 필요성을 주창하여 ‘04.9월 제주도에서 한․영․불․독 4개국 대표가 모여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출범 취지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설립되었다.
금번 제2차 회의에서는 ASEAL 운영을 조직화하기 위해 규정 및 조직을 정비하고 향후 업무방향을 논의하였으며 회원총직으로 헌장(Charter), 규정(Statute) 및 운영절차(Rules of Procedures)를 제정하고, 동 헌장에 한․불․영․독 4개국 회원 대표가 서명하였다.
향후 공동 사업의 원활환 추진을 위해 EU 또는 프랑스 등의 재정지원 사업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설치에 합의하였다고 한다.
특히 산업자원부의 전자거래기본법 개정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설치에 관해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이은호 과장이 발표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들이 많은 관심을 대두되었다고 한다.
그밖의 ASEM, PAA(Pan Asian Alliance for Paperless Trade : 동아시아 전자무역 연합) 등 관련 국제기구의 동향 및 협력 방안을 논의 하고 KTNET 유창무 사장이 PAA의장으로서 “PAA의 비젼과 ASEAL과의 협력”에 관한 기조 연설을 하였다.
KTNET 유창무사장은 “ 한국이 주도로 출범한 ASEAL이 정식 국제협력체로서 자리잡게 됨에 따라 향후 동아시아 전자무역연합과 아시아-유럽전자무역연합의 활동의 연계에 있어 우리나라는 중심축(pivot player)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