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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경제/기업

반부패활동 확산 및 청정 무역환경 조성에 앞장 <img src=/data/csd/photo.gif border=0 height=13>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진헌)은 4월 26일 관세행정 전반에 청렴의식을 확산하고 세관 주변의 잔존 부조리 척결을 위해 6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청렴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번 약정식은 지난 3월 참여정부와 시민사회간에 체결한 ‘투명사회협약’의 범국가적 확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천본부세관 및 6개 민간단체는 청렴약정 체결을 계기로 반부패 활동 및 깨끗한 무역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세사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영찬), 관세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석대봉), 관우회 인천사무소장(소장 김용환), 인천광역시 창고업협회(협회장 유태식), 한국복합운송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이상용), 황해객화선사협의회(회장 이우극) 등 민간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본부세관장과 산하세관장 및 각 국장 등 내부 직상‧하간의 쌍방향 약정식도 함께 거행했다.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을 계기로 우리세관이 반부패 활동 및 청렴사회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면서 “향후 시민감시 모니터단에 의해 약정 실천여부를 평가받는 등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청렴물결의 사회적 확산과 약정내용의 차질 없는 실천을 위해 단계적으로 전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청렴약정 체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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