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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부총리는 세금계산과 세금내는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하는 등 세제와 세정을 획기적으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 그는 공평과세의 관건은 정확한 소득파악을 통한 공평과세로 조세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과 시스템에 의한 자동적으로 세원이 관리될 수 있도록 과세자료 수집을 위한 정보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쉬운 세금계산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납세자가 세무서에 가지 아니하고도 스스로 세금을 계산하여 납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납세자 비밀 보호와 공정한 세정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제와 세정발전에 유용한 조세정보를 전향적으로 공개하고 공개가 어려운 정보에 대해서는 조세정보의 활용․연구 전담기관을 지정하여 비밀보호와 조세행정의 발전이 병행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