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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정추진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국세청이 지속적인 세정혁신 추진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의 변화는 부족하였다는 지적이 되어왔다고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국세청 혁신방향은 납세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솔하게 듣고 이를 세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 모졌다고 한다.
협의회는 이주성 국세청장과 김용구 중소기업협동 조합중앙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납세현장의 실제 수요자인 경제․납세자단체 중심으로 구성하되 그간 다수의 납세자를 대표하면서도 참여 기회가 없었던 영세․중소납세자 및 여성기업인 단체 등을 포함하여 총 32명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