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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고 50개의 계정과 계정당 50M의 메일이 제공되오니 아직까지 회사 고유의 메일을 보유하지 못하신 중소기업은 지금 바로 신청하면 사용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및 제품홍보를 위하여 1996년부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홈페이지 제작 및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현재 2만여 업체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코리안마켓플레이스 사이트(http://www.koreasme.com)를 운영하여 중소기업상품의 해외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자격 및 대상으로는 제조업 , 무역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로 온라인상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500개업체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인터넷팀은 “금번 공단에서는 아직까지 메일시스템을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전용의 메일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현재 1500업체의 중소기업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