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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딜로이트, 하나안진회계법인 前 국세청 기획관리관 이진학 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 <img src=/data/image/hot12.gif border=0 height=13 width=31>


딜로이트 하나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양승우)은 2005년 4월 2일자로 전 국세청 기획관리관 출신인 이 진학 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영입인사는 최근 안진회계법인과 하나회계법인의 합병을 계기로 외부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보강함으로써 세무사업부서의 영업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에 영입된 이진학 부회장은 세무사업 부서뿐만 아니라 법인 전체를 위한 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진학 신임 부회장은 "하나안진의 세무분야를 맡아 고객사의 어려움 및 의문사항 등을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도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회계자문, 세무자문, 컨설팅, 그리고 재무자문의 종합 서비스를 표방하는 하나안진회계법인의 전략에 맞게 고객사에게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영입에 대해 딜로이트 하나안진회계법인의 양승우 대표이사는 "우리 법인은 전통적으로 대정부협력분야에 강점을 가져 왔기 때문에, 금번 이 진학 부회장의 영입은 특히 법인의 세무분야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진학 부회장은 행시 16회로서 재직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 중부청 직세국장, 서울청 간세국장 및 납세지원국장, 미 국세청 파견,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기획관리관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조세 및 내국세 분야를 두루 거쳐, 세무분야 업무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국세청 재직 기간 동안 국제조세, 부가세분야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합리적인 일처리, 그리고 특유의 포용력으로 폭넓은 신망을 얻었으며, 특히 2004년 정부업무종합평가에서 국세청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딜로이트는 고객사들에게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재무자문을 결합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전문서비스 조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12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딜로이트의 전문인력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딜로이트의 한국 정식회원사는 하나안진회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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