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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 신방웅 총장은 “국가경쟁력은 기업·정부·개인 부분의 경쟁력이 강화될 때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공직을 수행하는 국세청 공무원들은 프로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효과적·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세를 향상시키는 것이 개인이나 국가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그는 국민의 의무중에 가장 중요한 납세의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국세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끝으로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틀리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다르다’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주문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이번 특강은 국립 충남대와 충북대 통합을 제안하여 교육계 및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신방웅 충북대 총장을 외부강사로 초청하여 발상의 전환과 통합 추진배경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세정혁신 업무추진에 활용하려는 목적하에 실시된것이다.
한편 홍순필 총무과장은 이번 특강은 박 지방청장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고 국세공무원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며 대전지방국세청은 본연의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직원들의 열린자세를 통한 열린 세정마인드 함양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특강을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