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관세행정 혁신과 생산성 확대 지원
대구 경북지역본부세관(세관장 최흥석)은 최근 관세행정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과 관세행정 생산성 확대를 위한 세관혁신 추진단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변호사와 한국관세사회 대구지부장, 수출입업체 등이 참여하는 혁신지원단과 물류업체 실무요원과 관세사법인 등이 참여하는 민원제도 개선 발굴 모니터단으로 구성됐다.
혁신추진단은 이종백 혁신담당관을 단장으로 구성돼 혁신방향 설정과 혁신과제의 연구개발, 산하 세관의 혁신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업무혁신에 관한 성과평가 및 포상추진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최흥석세관장은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개혁이 추진되고 있으며 관세행정 역시 이런 시대적 변화에 따라 높은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추진단을 통해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