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헌 인천본부세관장은 3월 16일(수)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 e-Clean 센터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인천시민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관의 음란서적 및 불법CD 등에 대한 밀수입 단속업무가 e-Clean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 운동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루어졌다.
박진헌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e-Clean 센터의 취지인 밝고 깨끗한 청정구역 클린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음란물, 마약류 등의 밀수입 단속에 세관의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래의 꿈이요 희망인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소속의 청소년푸르미기자단이 인천본부세관을 방문하여 국가 재정수입 확보 및 사회의 안정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세관의 다양한 업무와 역할을 견학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