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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세무서 5곳 증설·인터넷 서면상담요원 확대(2)

세무조사상담관 정식 직제화 전국으로 확대 시행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상담관의 역할에 대해 "세무조사와 관련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리함은 물론, 조사 사전통지 및 세무조사절차에 대한 관리업무를 집행하게 된다"면서 "세무조사와 관련된 주요 과세쟁점에 대한 조사연구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本廳은 또한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정책·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필요인력 35명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본청에는 5급 35명이 증가되지만, 오히려 6급은 20명이 감소되고 7급도 15명이 줄어들게 된다.
국세청은 또 소속기관의 집행기능 강화를 위한 필요인력 97명의 직급을 내부적으로 조정, 6급은 현 TO에서 97명이 증가한 반면, 7급은 97명이 현 TO에서 줄었다.

한편 신설되는 세무서는 시흥세무서가 시흥시, 광명시 지역을 담당하게 되며, 세원관리1, 2과, 조사1, 조사2과 징세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직제가 편성된다.
또 ▶노원세무서는 노원구, 도봉구 중 창동을 관할구역으로 ▶동안양세무서는 안양시 동안구, 과천시, 의왕시를 ▶동울산세무서는 울산광역시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5개면 제외)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3개 세무서는 세원관리1, 2과, 조사과, 징세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편성된다.
파주세무서는 파주시를 관할지역으로 세원관리과, 조사과 징세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직제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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