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KOTRA에서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전북 완주 과학산단의 다임러현대상용차(주)와 경기 평택 포승공단의 동우STI 부지 등 2곳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정부는 일정규모이상의 외국인투자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외국인 투자지역은 국세의 경우, 법인세·소득세를 10년 감면(7년간 100%, 3년간 50%)하고 있으며, 지방세는 취득세·등록세·재산세·종합토지세를 15년간 100% 감면하는 등 조세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