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이용경, www.kt.co.kr)는 다자간 전화회의 서비스인 '멤버링 서비스'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멤버링 서비스는 전화와 웹을 연결해 회의 참여자들의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회의 자료를 PC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자료화면 공유기능 및 회의내용, 회의시간과 참여자들의 참여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회의 이력관리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업무상 출장을 갈 필요가 없도록 만든 신개념 전화회의 서비스이다.
또한 회의 참여대상자에게 회의 요청자명, 회의 목적, 일시 및 참여방법 등을 사전에 SMS·E-메일·음성으로 통보할 수 있는 사전통보기능이 강화됐으며, 최대 128명까지 동시에 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KT 마케팅본부 통화사업단 부가사업팀 석형순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멤버링 서비스를 통해 기존 IR에서는 불가능했던 해외 참여자들의 IR 참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IR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국내·해외출장 회의가 잦은 기업 고객의 경우 비용 및 시간 절감과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