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용경)는 최근 솔루션 및 H/W일체 등의 저렴한 임대를 통해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비즈메카 CRM(고객관리)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비즈메카 CRM 온라인 서비스는 기존 중·대형 규모의 구축형 CRM서비스와 차별화해 비용도 저렴하고 별도의 구축 소요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중소·중견 규모의 기업에게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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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메카 CRM 온라인 서비스는 업무를 자동화시키는 영업 자동화(bizmeka Sales) 모듈과 마케팅 전략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자동화하는 마케팅 자동화(bizmeka Marketing) 모듈을 KT IDC 서버에 탑재해, 보안 및 네트워크 안정성 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CRM서비스 도입시 초기 투자없이 국내 최고의 CRM솔루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업자동화 모듈은 기업 전반에 흩어져 있는 고객정보와 세일즈 관련정보를 Customer Single View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영업사원이 보다 수월한 고객관련 정보와 고객관련 Activity를 얻을 수 있어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웹을 통한 고객정보 공유를 통한 동료 사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최적의 영업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는 작년 2월부터 CRM 구축형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림대의료원 D/W 구축, 코카콜라의 영업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호텔신라의 VOC(고객의 소리) 구축과 호텔신라 면세점의 캠페인 시스템 등 여러 업종의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채종진 KT 비즈메카사업팀 팀장은 "솔루션 및 H/W일체 등의 임대를 통해 영업 또는 마케팅 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함으로써 침체돼 있는 중소기업의 고객관계관리를 향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