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화서비스 중심기업인 키컴(대표‧이윤규, http://www.kicom.net)과 4대 보험 사무대행기관 솔루션 업체인 비즈로(대표‧김용병. http://www.johap.net)는 최근 4대 보험 위탁서비스 사업에 대한 양사의 보유 솔루션‧서비스 사업 활성화 및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키컴은 'SA-WIN'을 사용하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에 비즈로와 업무제휴를 맺은 노무법인과 경총, 상공회의소 등 전국 160여개의 고용보험‧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을 연계해 4대 보험대행업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즉 키컴의 중소기업 및 세무회계사무소용 소프트웨어인 'SA-WIN'과 비즈로의 보험사무대행기관용 4대 보험관리 소프트웨어 상호간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양사 고객사는 4대 보험까지 포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양사는 각 보유업체 및 세무회계사무소는 물론 전국 보험사무대행기관을 대상으로 공동영업 및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 및 시장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며, 제휴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키컴은 중소기업 세무회계시장에서 20년간 제품을 개발, 공급해 온 기업정보화 솔루션 중심 기업으로, 현재 3만 기업과 3천 세무사사무소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비즈로는 13만여 기업의 4대 보험업무를 대행하는 160여 보험사무대행기관에 4대 보험관리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