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향순 前 한국세무사회장<사진>이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2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재경 광주·전남향우회는 지난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임향순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정총에는 배기선 의원을 비롯해 김효석 의원, 이낙연 의원 등 지역출신의 정·재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임 회장은 "부산·경남지역에 80만명과 수도권 지역에 500만명의 향우들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도민회관을 서울지역에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회장은 현재 열린우리당 지역경제활성화특위 위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