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회사인 (주)로우시콤을 설립한 김태정 前법무장관이 홈페이지(http://www.lawsee.com) 제작을 마치고 회원 변호사를 모집하고 있다.

로우시콤은 전국의 변호사 1천명을 회원으로 유치하는 등 대단위 법률자문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구치소와 외부를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피의자가 항상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법률 종합 포털사이트를 구축, 외국의 법률기업과 연계시켜 국제적인 사이버로펌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한편 로우시콤은 우선 김&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 1백여명과 협력관계를 맺기로 하고 구체적인 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