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정해욱 세무사가 집필한 '종합소득세실무'(영화조세통람사)가 그 주인공으로 개정판은 2005년 개정세법을 반영하고, 2004년 귀속분의 2005년 5월 신고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종합소득세 실무경험과 강의 등을 바탕으로 그 실무적 유용성과 소득세법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소득세실무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오류발생 빈도가 많은 사항에 대해 주의사항에 중점을 둬 집필하고 저자의 설명을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2005년 개정세법을 위주로 구성하되 2004년 귀속분도 반영해 2005.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최근 개정사항에 대한 경과규정(적용시기)를 부기해 실무 적용상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소득별로 구분 설명 및 실무사례(고시, 해석편람, 예규)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예제를 통해서 실무상 계산을 요하는 부분에 대한 관련서식도 작성해 실무적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정해욱 세무사는 "지난 15년간 종합소득세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세무사회 연수교육 및 대학강의 등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경부나 국세청의 입법실무자나 행정실무자들의 조언을 받아 소득세법은 물론,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관련 고시·예규 및 판례 등의 그 입법취지에 따른 해설 및 세무관청의 유권해석 등을 정리했다"고 밝히고, "실무적 유용성과 소득세법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