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대표이사
삼성화재(대표이사·이수창(李水彰))는 '52.1.25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주식회사로 설립돼 '63년 안국화재와의 합병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46년간 줄곧 손해보험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회사다.
지난 '98년 기준 3조6천3백26억원의 매출을 올려 경상이익 1천6백61억원, 순이익 1천1억원을 올렸다. IMF로 침체된 경제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해 왔다.
同社는 고객지향 현장완결형의 사업구조개혁을 단행해 유러머니지 선정 아시아 보험회사 1위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보험회사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BEST로부터 국내 최초로 2년연속 우수등급인 A-(Excellent)등급을 획득하는 등 그 우수성이 인정된 금융기관이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미국의 S&P社로부터 국내 금융기관과 민간기업 중 최고의 신용등급인 `A'를 획득한 초우량 손해보험회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삼성화재는 `믿음과 안심을 주는 좋은 보험회사'라는 21세기 비전 실현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통사고 유자녀와 순직 교통경찰 유자녀에 대한 후원활동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신교통문화운동 ▲매월 2~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진단봉사 ▲맹인안내견 기증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새 천년을 맞이하여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서비스와 24시간 안심제공서비스를 실천해 고객과 기쁨을 나누는 진정한 동반자기업이 되기 위해 보험회사의 기능과 공익성을 더욱 확대하고 경영 각 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세계보험시장에서 인정받는 명문 보험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고객들과 약속하고 있다.
이수창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73년 삼성그룹 공채 14기로 삼성생명에 입사, 중앙개발(現 에버랜드)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영업현장을 거쳐 '95년 삼성화재 경인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부임당시 18.7%로 4위에 머물던 지역시장점유율을 1년만에 24.9%로 끌어올려 시장점유율 1위로 급부상시킨 전문 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