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을 비롯해 각 지방청이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는데 참가자들간 상호 잔잔한 감동들이 이심전심으로 전해졌다는 후문.
참석 직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다", "앞으로도 후배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 "공직생활의 삶에 이정표가 되었다", "흉금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기대이상의 열기에 놀랐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것.
청장은 특강내용에서 와신상담(臥薪嘗膽) 등의 고사성어를 인용해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 결국 마음먹은 일을 이룬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데 이어 중부청 김 광 조사2국장과 신동복 원주서장 ,임창규 춘천서장를 비롯 본청 이근희 고충담당관, 서울청 김홍규 징세과장이 참석해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선배와의 대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중부청 인사계 관계자는 "신규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청의 기획으로 각 지방청에서 실시되고 있다"면서 "중부청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주안점을 두었다"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