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광교세우산악회(회장·김재천 조사1국장)는 직장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청에 따르면 쉽ㅁ낵셀而袁픽릿?직맙弊 섟낸인鳧?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99년12월22일 창립해 2006년 6월 현재까지 38회에 걸쳐 국내 명산을 등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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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의 등산모임인 광교세우산악회는 최근 주흘산을 등반, 동료애를 돈독히 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간 산행계획표를 '지식관리시스템'에 게재하고 월 1회(세번째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강원도 강릉소재 오대산 노인봉(해발 1천338m)을 38명이 등반했고 지난 6월에는 충북 문경소재 주흘산(해발 1천106m)에 42명이 다녀왔다.
앞으로도 전국의 명산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안전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교산악회는 중부청을 중심으로 본청 및 서울청 등 수도권을 아우르는 국세공무원들의 등산모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