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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이웃 사랑잇기 라이브공연 오세요

중부청,'문화의 밤' 개최


중부지방국세청(jungburto@nts.go.kr,청장·金浩業)은 개청 40주년을 맞아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하고 불우이웃도 돕기 위한 '문화의 밤' 행사를 갖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중부청에 따르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는 전 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보호시설 ▶소년가장 등을 대상으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사 인근(나혜석 거리내 '얼음컵 호프')에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등 화합된 직장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희섭(중부청 조사2국, 문예지 '심성'에 등단)에 '내안에 있는 그대'를 비롯해 임나영(중부청 총무과)의 '생일을 만들어요, 우리'라는 시 낭송이 있었다.

한편 중부청은 2000년부터 직원 봉급 1천원미만 우수리를 모아 연무초등학교 결식아동 15명 지원(매월 58만원, 연간 700만원)하고, 별도로 매년 명절(설·추석)에 관내 7개 불우시설 위문품 연간 52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중부청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개청 4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서는 세무관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독거노인 6명을 선정해 매월 각각 10만원씩(연간 7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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