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yeongdeungpo@nts.go.kr,서장·원정희)는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고 직원 정기인사이동으로 인한 서먹서먹함을 풀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춘계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기인사 직후라는 점을 감안해 과별로 실시했으며, 가을에는 과(課)통합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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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세무서 징세과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
체육행사는 지난달 29일 ▶업무지원팀 소백산 ▶징세과 마니산 ▶세원1과 북한산 ▶세원2과 선유도 공원 ▶조사1과 관악산 ▶조사2과 관악산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탁구대회 ▶민원실 선유도공원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직원들은 "정기인사후 전직원간 친목을 다질 기회가 없었는데 체육행사를 계기로 조직원간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특히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육행사는 각 과 관리자들이 주도적으로 경기에 참여해 조직구성원간 동료애를 이끌어 내는데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