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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한국 조세문화 역사 훑어볼까"

국세청, 개도국 공무원 조세박물관 소개


국세청(청장·이주성)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개도국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및 조세행정 교육'의 일환으로 이란, 파키스탄, 알바니아 등 20개 개도국 공무원 26명을 맞이해 조세박물관을 소개했다.

신동렬 국세청 납세홍보과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가의 공무원이 한국 방문시 적극적으로 한국의 선진세무행정을 소개해 글로벌시대에 부응한 세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개도국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및 조세행정 교육'의 일환으로 이란, 파키스탄, 알바니아 등 20개 개도국 공무원 26명을 맞이해 조세박물관을 소개했다.

 


다국적 개도국 공무원들은 "국세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선진조세행정을 자세히 알게 돼 유익했고, 자국의 조세행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국세청은 조세박물관 견학에 앞서 ▶조세박물관 개요 및 전시장 내용 ▶수장고에 담겨진 내용 등을 소개하는 '조세박물관 홍보비디오'(3분)를 상영해 조세박물관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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