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이주성)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개도국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및 조세행정 교육'의 일환으로 이란, 파키스탄, 알바니아 등 20개 개도국 공무원 26명을 맞이해 조세박물관을 소개했다.
신동렬 국세청 납세홍보과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가의 공무원이 한국 방문시 적극적으로 한국의 선진세무행정을 소개해 글로벌시대에 부응한 세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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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개도국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및 조세행정 교육'의 일환으로 이란, 파키스탄, 알바니아 등 20개 개도국 공무원 26명을 맞이해 조세박물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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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개도국 공무원들은 "국세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선진조세행정을 자세히 알게 돼 유익했고, 자국의 조세행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국세청은 조세박물관 견학에 앞서 ▶조세박물관 개요 및 전시장 내용 ▶수장고에 담겨진 내용 등을 소개하는 '조세박물관 홍보비디오'(3분)를 상영해 조세박물관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