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mapo@nts.go.kr, 서장ㆍ신현우)가 직장동호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署는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6월 축구동호회를 창단해 회원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고 관내 법인업체 축구동호회와 친선게임을 통해 세정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낚시, 등산, 영화감상, 볼링 동호회도 수차례에 걸쳐 동호회 활동이 이뤄지고 있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현우 서장은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호회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동호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署내 과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신현우 서장 외 22명으로 구성된 마포署 탁구동호회(회장ㆍ박수웅 납세지원과장)의 주관으로 혼합복식 1개조 및 복식 2개조로 한팀을 구성해 실시했으며 경기는 예선리그전을 거쳐 결승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납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직장동호회 활성화에 따른 열기를 보여주듯 직원들의 호응속에 치뤄졌으며 신 서장은 모든 동호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해 불타는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며 "직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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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세무서는 최근 직장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일조해 신바람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