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ㆍ봉태열)은 최근 중부세무서내에 있는 서울廳 교육장에서 9급 신규 임용직원 6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서울廳 자체적으로 발간한 교재를 토대로 가진 이번 교육은 각 국ㆍ실별로 베테랑급 직원이 강사로 나서 직무적응 능력을 함양시켰으며,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소속 전문강사를 통해 對납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마치면서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교육운영 방법과 교육내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직원들은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서울廳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국세공무원의 의무와 책임에 대한 기본자세를 정립시켜 질 높은 서비스 제공능력을 배양하고 직무능력을 조기에 함양시켜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국 조사2국장은 '청백리 정신과 공직윤리'를 주제로 특강를 실시해 신규 임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