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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정가현장

“1만7천여 세정가족 한마음 의미”

孫국세청장, `중앙행정기관대항 동호인대회' 우승자 치하


손영래(孫永來) 국세청장은 `2002년 중앙행정기관 대항 동호인 대회'에서 테니스 우승 및 탁구 준우승을 거둔 선수단으로부터 우승컵과 준우승컵을 지난 3일 전수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孫 청장은 `동호인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식'에서 “중앙행정기관 동호인 대회에서 테니스 우승 및 탁구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국세청의 위상을 또 한번 드높였다”고 치하한 뒤 “무엇보다 다른 부처에서는 학교 또는 실업팀의 선수 출신들을 특채해 출전시켰으나 국세청은 순수한 직원들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했다”며 우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孫 청장은 “이같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본·지방청의 많은 간부들과 여러 서장들의 동호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특히 간부들의 후원과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 이외에도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1만7천여 전 직원이 하나되어 한마음으로 응원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孫 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동호인 모임이 활성화돼 국세청과 소속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고 활기있는 건강한 조직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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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국세청장〈왼쪽〉은 최근 `2002년 중앙행정기관 대항 동호인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단으로부터 우승컵과 준우승컵을 전수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은 손영래 국세청장이 김상렬 국세청 테니스선수단장(서울廳 조사4국장)으로부터 우승컵을 전수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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