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산악회(회장·기영서(奇永舒) 조사1국장)는 직원정기 인사이동에 따른 `조직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지난 16일 북한산을 등반하고 올해 해당 업무에 더욱 매진키로 다짐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산행에서 奇永舒 산악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대내외적인 일로 인해 조사업무 등 해당 업무에 노고가 많았다”고 격려한 뒤 “올해는 손영래 국세청장께서 강조하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입각해 관련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산행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토요일 오후를 이용해 회원간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image0/ 서울지방국세청 산악회는 지난 16일 북한산을 등반했다.〈사진은 관악산 비봉 정상에서 기영서(조사1국장) 회장(중앙)과 함께 산악회원들의 기념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