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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정가현장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마포·영등포署

건전납세 풍토조성 납제자 계도


마포署
마포세무서(mapo@nts.go.kr, 서장·신현우)는 지난 4일 `제3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를 가졌다.

신현우 서장은 4일 기념행사에서 “국민의 정부이후 지역담당제 폐지, 기능별 조직 개편, 과세자의 인프라망 구축으로 세무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제고되었으며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신설 및 전화상담센터의 개설과 과세전적부심사제의 도입으로 국민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나라가 외부의 경제적 충격을 흡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성실납세풍토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 서장은 이어 올해는 양대 선거, 월드컵, 부산아시아게임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가 있는 만큼 국세공무원은 책임있는 자세로 성실납세풍토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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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앞줄右에서 세번째) 마포세무서장은 지난 4일 납세자의 날 행사직후 1일명예서장을 비롯, 모범 납세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영등포署
영등포세무서(yeongdeungpo@nts.go.kr, 서장·김창환)는 지난 4일 전 직원 및 관계자 2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김창환 서장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1일 명예서장에 삼호실업(주) 장인수 대표를, 1일 명예 납세자보호담당관에는 조희술 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이와 함께 부총리겸재정경제부장관상 5명, 국세청장상 2명, 서울청장 2명, 세무서장 8명 등 모범납세자 17명과 유공공무원 17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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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은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삼호실업(주) 장인수 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선진형 세무행정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세정홍보자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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