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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정가현장

서울廳 홈페이지 납세자 대화창구

개통 45일만에 하루평균 1천3백여명 방문


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봉태열(奉泰烈)) 인터넷 홈페이지(http://s.nts.go.kr)가 관내 납세자와의 쌍방향 대화 창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1일 전국 6개 지방청 및 99개 세무서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동시 개통된 이래, 현재 45일이 지난 가운데 서울廳의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5만9천여명을 넘어섰다.

이는 1일 평균 약 1천3백여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것으로 각 국 지방청 및 세무서 방문자수가 가장 많다.

서울廳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게재된 내용에 대하여는 조회수가 평균 3백여회를 넘어서고 있으며 각종 세무상담, 질의, 고충 등을 게재할 수 있는 `지방청장과의 대화'란에도 80여건의 내용이 게재되었다.

배춘호 납세홍보계장은 “이제 국세청 홈페이지와 더불어 서울廳 홈페이지가 납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납세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쌍방향 대화 창구로서의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 홈페이지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국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廳 관내 23개 세무서의 방문자수도 45일간 평균 5천여명을 넘어서고 있어 지방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의 방문자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廳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s.nts.go.kr'이며 서울廳 홈페이지에서 국세청 및 전국 각 지방청·세무서 홈페이지로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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